찰칵! 일상에 스며든 유쾌한 상상, 안나&다니엘 사진전
강준수 기자 joonsoo_Kang@yulrinjournal.com 2024-12-16 11:49
두 사람은 포토샵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광과 소품만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낸 작품들은 단순한 색감과 도형을 통해 독창적인 미니멀리즘 스타일을 보여준다.
전시는 음악, 도시, 상상, 모자를 주제로 한 4개 섹션으로 구성되며, 작가들의 작업 과정을 담은 영상과 소품, 스케치 등도 함께 공개된다.
관람료는 1만원에서 1만 5천원이며, 12월 20일까지 얼리버드 티켓을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