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칼 빼든 야당..'식물 대통령'에 민생경제도 '동면' 위기
곽율 기자 Kwak_0509@yulrinjournal.com 2024-12-09 11:42
정부는 탄핵 정국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불안감이 커지는 것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 특히 9일 증권시장 개장과 함께 투자 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금융당국은 긴급 점검 회의를 소집하는 등 선전 방어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대통령 리더십 부재가 길어질수록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