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축구 레전드 '포를란' 테니스 코트에 나선다!
한민석 기자 minseok_ok@yulrinjournal.com 2024-10-23 10:56
포를란은 국제테니스연맹(ITF)에 선수로 등록되어 있으며, 공식 전적은 8승 3패, 현재 ITF 랭킹은 744위다. 모든 경기는 클레이코트에서 진행됐다.
한편 그는 2010 FIFA 월드컵에서 득점왕으로 알려져 있으며, 어린 시절 테니스 선수를 지망했으나 가족의 사정으로 축구로 전향하게 됐다. 포를란은 최근 한국에서 열린 넥슨 아이콘 매치에 초청받아 한국 축구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